변화와 치유, 성장을 위한 글쓰기의 4가지 방법

| 0

고객들에게 글쓰기를 권하는 코치들이 많다. 글쓰기가 얼마만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이 더 많이 배우고, 고무된 행동으로 삶을 살며 성장하도록 격려하는 것이야말로 코치들의 전문적인 일이다. 그 어떤 방법이나 연습도 이를 구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글쓰기를 권할 때는 쓰는 사람과 쓰기의 성격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한다.

주의를 요하는 글쓰기의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는 글쓰기로 치유가 어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부정적인 면에만 계속 집중

• 재발된 트라우마(트라우마가 새로워짐에 따라)

• 통찰력 없는 반성만 가득

• 지나치게 통제됨(자발적이거나 자체 검열 안됨)

삶의 모든 부정적인 측면이 글에서 반추된다면, 이는 곧 불안과 스트레스를 부가하게 되고 만다. 글로써 배출한다는 것은 일종의 카타르시스가 될지는 모르지만, 글쓰기란 그렇게만 활용되어지는 건 또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글쓰기의 이점을 가장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

다음처럼 다른 이들 보다 더욱 표현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라고 연구조사는 밝히고 있다.

• 개인적인 성장과 성찰에 가치 두기(의지)

• 글쓰기의 이점을 살려 만족하는 삶을 위한 감성적이며 육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의 유익을 경험하고자 함.

바라기는, 고객들이 치료적인 글쓰기로 알려진 것을 활용하면 좋겠다.※치료적인 글쓰기란 변화와 치유, 성장을 유발하는 식으로 쓰고자 하는 의식적인 의도와 생각 깊은 시도를 의미한다. 자신과 세상, 그리고 세상 속의 자아에 대한 더 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반성적(생각, 숙고, 탐구하기), 그리고 반사적(반성으로 얻은 인식을 통합, 사용하기) 연습이다.ㅡ Kate Thompson, Therapeutic Journal Writing: An Introduction for Professionals

자유글쓰기-영감을 끄집어내기 위한 한계 설정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고 그저 쓰는 것에 대해 말한다면, 이른바 ‘자유글쓰기’를 해보라고 요청하는 셈이다. 반직관적으로 보이겠지만, 글쓰기에서 너무 자유로움이 많이 주어지다보면 ‘과제’를 명확하게 하는 것보다 생산적이지 않을 수 있다.

글 쓰는 게 새롭기만 한 고객이라면 전혀 가이드라든가 짜임새 제시도 없는 글쓰기 요청에 당혹감을 느낄 수 있다. 다시 말해 고객에게 글쓰기를 이야기하고 빈 페이지를 보내는 것은 어떤 지침과 특정한 글쓰기 연습으로써 지원해주는 것만큼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자유글쓰기는 최소한의 내용과 짜임새, 그리고 글 쓰는 전개속도를 최소화한 형태다. 숙련된 이들이 즐겨 쓰는 방식이다. 글쓰기 전문가 Kathleen Adams “자유글쓰기는 경계를 짓지 않고, 구조적이지 않으며 꾸밈없이 쓰는 이야기다. 창의적인 흐름이나 즉흥적인 쓰기 세션에 유용하다”고 말한다.

Adams는 또한 치유 및 성장을 위한 글쓰기의 3가지 필수요소들로서 구조와 전개속도, 함유를 꼽고 있다. 글 쓰는 모든 이들은 새로 시작했건 오래됐건 간에 이런 요소들에서 유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코치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고객에게 적용할 수 있는 고무적인 글쓰기 연습 4가지 유형

1) 문장의 줄기

글쓰기를 촉발하는 형태로 문장의 시작이란 것을 제공하는데, 여기서부터 쓰기의 흐름이 이어진다. 그 예로 “지금 내 기분은___” 식으로 고객은 써나가기 시작할 수 있다. 그러면서 단어와 구와 좀 더 긴 반응들로 여백을 채워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글쓰기 활동으로 코칭세션을 시작하며 고객이 문장 시발에서부터 써나가도록 2분을 준다. 이는 마음 챙김과 감성적 자각을 코칭세션 시작부터 일으키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독자적인 코칭 의제에 초점을 맞춘 다수의 문장 줄기들을 촉발시킬 수도 있다.

문장 줄기를 촉발하는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 지금 내가 주목하는 것은_____.

• 최선을 다할 때 나는 통상 ______ 을 느끼거나 한다.

• 나는 _____할 때 자신감을 갖게 된다.

• 내 자부심의 가장 큰 원천은 ______이다.

• 오늘의 내가 되도록 극복해낸 것 가운데 하나는 ______이다.

등등으로 창의적일수록 좋다.

팁 : 자신의 성장과 목표 관련 주제에 대해 스스로 문장 줄기를 촉발해 내도록 고객을 끌어 들이라.

2) 제한시간 내 쓰기

제한시간 안에 쓰기는 어떤 주제나 문제, 또는 고객이 감사를 표하고자 하는 부문에 짧게 초점을 맞추는데 활용될 수 있다. 별로 글을 쓰고 싶어 하지 않는 고객들에게 글쓰기를 간단히 소개하기엔 더 없이 좋은 방식이다.

5분, 10분이나 15분 간 쓰기를 제안해 본다. 시간이 짧을수록 좀 더 함축되고 전개속도도 있게 된다.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자유글쓰기가 시작되는 셈이다.

제한시간 내 쓰기는 주제집중 쓰기의 촉발용 쓰기와 합해질 수 있다. 실예로 5분 쓰기에 들어가면서 촉발시키는 주제나 질문 또는 인용을 잡아서 타이머를 설정하고 쓰는 식이다.

팁 :이렇듯 짧고도 느닷없이 쓰는 것은 쓸 시간이 없다고 하는 고객들에게 아주 좋다.

3) 20개, 50개, 100개 아이템 목록

쓰기에 있어서 목록 작성은 재미난 방식이다. 많은 생각들을 간결하게 브레인스토밍해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방문하고 싶은 20곳과 2020년에 이르기까지 고마운 일 50가지, 지금껏 내 인생에서 좋았던 추억 100가지 등 ‘목록 항목’을 쓰기에 가득 나열해 놓는 것이다. 코칭 주제나 함께 작업하고 있는 주제 관련 쓰기 항목을 만드는데 고객을 참여시킬 수도 있다.

한 예로, 고객 중 한 명을 초대해서 그녀가 리더로서 느끼는 20가지 강점 목록을 작성한다. 다음, 그녀의 스탭들이 인정하는 20가지 강점 목록을 작성해보라고 한다. 이어 두 가지 목록을 비교해보고 이를 코칭세션에서 탐구해 본다. 이런 식의 쓰기 코칭활동은 고객이 추구하는 바 핵심가치와 성장영역에 기반한 고객의 전문성 발전을 위한 목표설정에 도움을 주게 된다. 목록의 주제는 현재의 이슈거나 과거 또는 미래의 뭔가에 대한 것도 괜찮다.

팁 : 고객들이 목록에서 반복되거나 정형화된 양식들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이는 함께 코칭을 해나가는 가운데 보다 큰 통찰력과 가능성들을 주기도 한다.

4)소중한 추억의 순간

고객이 인생을 통틀어 돌이켜볼 때 가장 최고라 여기는 경험들에 대해 쓰는 것이야말로 소중한 추억의 순간을 잡아두는 것이다. 이따금 ‘휠오브라이프’ 훈련과 결합, 고객들이 휠의 각기 면마다에서 소중한 추억의 순간을 써보게끔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은퇴 한 고객 한 사람은 진정 그녀 자신을 형성케 해준 커리어 가운데서도 아픈 기억을 떠올리고 있었다. 뼈아픈 경험이었지만 그녀는 이로써 강력하고도 긍정적으로 전진하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는 무엇이 그 기억을 의미 있고 영향력 있게 만들었는지를 포함한 그 ‘소중한 기억의 순간’에 대해 쓰도록 코칭됐다.

이같은 쓰기연습은 생각과 느낌, 감각, 강력한 서술 등에 도움이 된다. 기억은 고객들의 기쁨과 성공, 삶을 형성하는 경험과 그 이상의 순간들로 가득하다. 그 값진 추억에 대해 쓰는 것은 통찰력과 탄력 회복, 내면의 평화 및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팁 : 어려운 시기(예를 들어 현재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이런 글쓰기는 희망과 낙관을 잃지 않게 해줄 수 있다.

마무리

무수히 많은 방법으로 글쓰기를 코칭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른바 ‘글쓰기 코칭’으로서 변형적인 도구 및 과정으로 자주 활용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가이드 해주는 쓰기와 코칭이 의도적으로 결합되어질 때 고객과 코치가 핵심적으로 목표하는 바 변화와 균형, 웰빙, 탄력성, 성장 및 성공이라는 범위 전체를 받쳐주게 된다.

잠시 멈춰 숙고할 점 : 어떻게 해야 의도적으로 또 기술적으로 글쓰기를 코칭에 녹아들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로써 고객들에겐 어떤 유익이 있을 것인가?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